봄 바람 가득한 4월. 전여빈이 '멜로가 체질' 무드의 편안한 시티룩으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이날 전여빈은 깔끔한 화이트 티에 편안한 와이드 청팬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미니 백과 검정 블레이저 재킷, 구두로 직장인 룩을 뽐냈다.
특히 전여빈의 절대 무쌍 눈매와 어우러진 귀걸이 목걸이 반지가 돋보이기도.
4월의 봄바람에 몸을 맡긴 전여빈은 연신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샴푸향이 느껴질 것 같은 생 머리를 쓸어 넘기며 우아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마치 '멜로가 체질' 이은정 처럼 시크한 무드로 출국장을 향하던 찰나, 쏟아지는 볼 하트 포즈 주문에 무장해제된 전여빈.
그녀는 무분별 현실 다큐멘터리 하트에 집에서 이불킥 할 기운의 미소를 건네며 출국장을 향했다.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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