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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유현철 파혼설…'조선의 사랑꾼' 측 "촬영진행 여부 논의" [공식입장]

기사입력2024-04-0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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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와 '돌싱글즈'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슬기·유현철 커플이 파혼설에 휘말렸다. 이들이 출연하던 '조선의 사랑꾼'은 촬영 진행 여부를 논의 중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측은 iMBC연예에 "김슬기와 유현철 커플의 기존 촬영 분량은 남아있고 이번 주말 촬영도 예정돼 있었다"면서도 "진행 여부에 대해 두 사람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조선의 사랑꾼'에서 열애 중인 일상과 재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온 두 사람. 김슬기는 ENA '나는 솔로' 10기 옥순으로, 유현철은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22년 12월 열애 사실을 밝혔다.

그러나 최근 유현철이 김슬기의 SNS 팔로우를 끊고 함께 찍은 사진 일부를 삭제하자, 누리꾼들 사이에선 두 사람의 파혼설을 제기했다. 김슬기는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황.


이 가운데 '나는 솔로' 14기 출연자 광수는 자신의 유튜브에서 두 사람의 파혼설에 대해 "별 문제 없다. 오해하지 말라"고 대신 입을 열었다.

그러나 '조선의 사랑꾼'이 김슬기와 유현철의 추가 촬영 진행 여부를 확정하지 못하면서 두 사람의 파혼설에 다시 불이 붙은 상태. 제3자가 아닌 당사자의 입장 표명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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