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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이브 "엑소 백현처럼 되고파"

기사입력2024-04-0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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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카이브(NCHIVE)가 롤모델로 백현을 꼽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엔카이브의 첫 싱글앨범 ‘드라이브’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엔카이브는 이안(E.aN), 하엘(Ha.L), 강산, 유찬, 주영, 엔(N)으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이다. 미지수 엔(N)과 저장소를 의미하는 아카이브(Archive)의 합성어로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내고 리스너들과 함께 행복한 기억을 저장한다는 뜻을 담았다.

첫 앨범 ‘드라이브’는 ‘수많은 경쟁 속에서도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질주한다’는 엔카이브의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레이서’(RACER)를 비롯해 수록곡 ‘드라이브 인’(Dive in), ‘파이어 웍스’(Fireworks) 총 3개 트랙이 수록됐다. ‘레이서’는 강렬하고 묵직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힙합 장르의 곡.

이날 하엘은 팀의 차별점에 대해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을 담아낼 수 있고, 포지션 변경도 가능하다. 랩하는 친구들이 보컬도 할 수 있고, 보컬인 친구도 랩이 가능하다는 점이 엔카이브의 강점"이라며 "포지션 변경을 통해 더 다채롭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롤모델을 묻는 질문에 이안은 "엑소 백현 선배님이 나의 롤모델이다. 선배님은 ‘천재 아이돌’이란 수식어를 갖고 계신다. 그 수식어를 물려받아 천재적으로 무대하는 아티스트가 될 것"이라며 "MLB 개막전에서 애국가도 부르셨다. 백현 선배님처럼 스포츠 행사나 국가 행사에 초대받아서 애국가를 제창하는 것이 꿈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엔카이브는 9일 낮 12시 첫 싱글앨범 ‘드라이브’(DRIVE)를 발매하고 데뷔한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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