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UNIS)가 ‘주간아이돌’에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
10일(수) 방송되는 MBC M '주간아이돌'에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8인조 걸그룹 유니스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유니스는 매력을 심층 분석하는 코너 ‘셀프로필에게 물어봐! - 내가 뉴규?’에서 개성 넘치는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첫 번째로, 엘리시아는 ‘다리가 돌아간다’라는 독특한 매력을 소개하며, 기이한(?) 장기를 선보인다. 이를 보고 경악한 MC붐은 다리 안부를 묻는데, 엘리시아는 "노 아야"라고 대답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뒤이어 방윤하도 “팔이 잘 돌아갑니다”라며 놀라운 매력을 어필하는데. 이렇듯 엘리시아와 방윤하가 합동 팔다리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기인 열전을 연상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막내인 임서원이 ‘생활 애교가 있다’며 본인의 매력을 소개한다. ‘주간아이돌’에서는 유니스 멤버들의 애교 파워를 확인하기 위해, 우렁찬 애교로 따라 하는 인형을 움직이게 만드는 코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선보인다. 그러나 매력의 주인공 임서원은 따라 하는 인형들에게 외면당하고, 외려 다른 멤버에게 애교 타이틀을 뺏기는 등 예능의 쓴맛을 맛보게 된다. 해당 코너를 통해 유니스 멤버들의 독특한 애교가 공개될 예정이라 많은 기대를 모은다.
톡톡 튀는 유니스의 기이한 매력과 독특한 애교들은 10일(수) 오후 7시 20분 MBC M, 밤 12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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