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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추리반3’ 박지윤→최예나, 저주받은 학교에서 피 말리는 추리 시작

기사입력2024-04-0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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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보고 있었던 거야?”

iMBC 연예뉴스 사진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저주받은 학교에서 피 말리는 추리를 펼친다.

오는 26일(금) 첫 방송되는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연출 임수정, 김아림)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전학 온 학교에 대한 괴담을 접한다. 20년 전, 비가 오는 날 밤이면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심지어 불까지 났다는 이야기는 추리반 멤버들은 물론 보는 이들까지 숨죽이게 만든다.


게다가 학교로 들어오는 구급차, 의문을 품은 채 어디론가 향하는 멤버들, 알 수 없는 그림이 나타나며 학교에서 일어나는 기묘한 일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어두운 밤 홀로 불이 켜진 방과 추리반 멤버들을 부르는 정체불명의 존재도 예고, 서늘한 긴장감이 감도는 상황.

또한 갑자기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며 패닉에 빠진 멤버들의 모습이 이어진다. 암흑 같은 학교를 손전등에 의지한 채 둘러보며 “무슨 소리 안 들렸어?”, “누가 있어”라며 계단을 뛰어 올라가는 멤버들의 반응은 몰입을 더한다.

바닥에 피가 떨어지는 공포스러운 광경, “다 보고 있었던 거야?”라는 의미심장한 이야기까지 과연 추리반 멤버들이 풀어야 할 이번 사건은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티빙 첫 오리지널 예능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여고추리반'의 새로운 시리즈로 업그레이드된 스케일, 탄탄한 세계관과 스토리텔링, 사건을 파헤치는 추리반 멤버들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로 2024년 또 한 번 추리 열풍을 불러일으킬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는 오는 26일(금)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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