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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시', 서울경찰청과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교통 법규 중요성 전달

기사입력2024-04-0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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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월화드라마 '크래시(연출 박준우, 극본 오수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가 드라마를 넘어 현실에서도 안전한 도로교통 문화 조성에 나선다. 오는 4월 10일부터 서울경찰청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는 것.

iMBC 연예뉴스 사진

'크래시'는 대한민국 최초로 교통범죄를 소재로 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로, 칼 대신 운전대를 쥔 도로 위 빌런들을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을 다룬 작품. 이번 캠페인은 교통안전 의식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ENA와 서울경찰청, 제작사인 KT스튜디오지니와 에이스토리가 의기투합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크래시'에서 교통범죄수사팀 TCI로 열연을 펼친 배우 이민기, 곽선영, 허성태, 이호철, 문희가 직접 나섰다. ▲졸음운전 & 음주운전 금물(배우 이민기 편),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배우 곽선영 편), ▲과속운전 & 신호위반 금지(배우 허성태 편), ▲무단횡단 금지(배우 이호철 편), ▲횡단보도 스마트폰 또는 이어폰 사용 자제(배우 문희 편)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 영상이 4월 10일부터 ENA 채널 및 서울지역 경찰서 내 전광판, 미디어 보드 및 온라인 사이트, SNS 채널을 통해 송출된다.

ENA는 "대한민국 최초로 교통범죄를 소재로 한 드라마 '크래시' 방영에 앞서 서울 경찰청은 물론, 제작사 KT스튜디오지니, 에이스토리와 함께 안전한 도로교통 문화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 이번 캠페인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교통범죄를 소재로 한 드라마가 방영을 앞두고 있다니 반가운 마음이다"라며, "'크래시'와의 공동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교통 법규의 중요성이 전달되어 보다 안전한 교통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는 '야한 사진관' 후속으로 오는 5월 13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된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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