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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조혜련, 김문정 음악감독에게 ‘어필’ “1년전부터 준비했다”

기사입력2024-04-07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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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이 등장하자마자 웃음부터 안겼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4월 6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조혜련과 채정안 등이 등장했다.

조혜련은 “뮤지컬 배우 조혜련이다. 캐스팅은 안됐지만”라고 인사했다. 그 말에 전현무는 “난 영화배우다. 캐스팅은 안 됐지만”이라고 나섰다. 이영자는 “난 헐리웃배우”, 유병재는 “난 농구선수”라고 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조혜련은 가습기를 들고 다니며 목 관리에 힘썼다. 그는 “‘웃는 남자’와 ‘팬텀’ 오디션에 도전해 서류를 통과했다”라고 밝혔다.


자신있게 오디션장으로 향한 조혜련은 막상 오디션장 문앞에 서자 긴장했다. 배역에 맞는 메이크업과 의상을 갖춘 조혜련은 혼자 오디션장에 들어갔다.

오디션을 마친 조혜련은 자신의 무용담(!)을 지소현 매니저에게 털어놓았다. “901번인데 들어가니까 김문정 감독이 보였다. 12마디를 끊지 말고 하라더라”라며 조혜련은 오디션 때의 모습을 재현하기도 했다.

“1년 전부터 연습해왔다고 하니까 ‘전참시에서 봤다고 하더라”라고 조혜련은 뒷이야기도 전했다. 김문정 감독도 ’전참시‘를 봤다는 말에 MC들은 “오~”라며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채정안&송동한 매니저와 조혜련&지소현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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