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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 ‘파묘’ 최민식 빙의…흙 먹방까지? (놀면)

기사입력2024-04-0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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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영화 ‘파묘’ 최민식을 패러디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소인지/작가 최혜정)에서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형사들 이제훈, 이동휘가 출격해, ‘놀면 뭐하니?’ 멤버들과 수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하하-주우재-이이경-박진주-이미주로 구성된 문화 경찰서 형사 2팀은 유재석-이제훈-이동휘의 형사 1팀에 맞서 수사를 시작한다. 1팀에게 이기기 위해 온갖 작전을 구상한 2팀은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바쁘게 움직인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서 주우재와 이이경은 흙 무덤 앞에서 고민에 빠져 있어 눈길을 끈다. 유재석-이제훈-이동휘의 흔적을 찾아 수색 중이던 그들은 파묘를 할까(?) 고민을 하며 수사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급기야 주우재는 영화 ‘파묘’ 속 최민식처럼 흙을 맛보며 형사 1팀의 흔적을 찾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박진주는 “흙 맛이 좀 다릅니까?”라고 묻고, 흙 맛을 음미한 주우재는 확신에 찬 답을 말한다고. 신들린 주우재의 수사뿐만 아니라, 하하는 “이렇게 냄새를 맡으란 말이야”라고 말하며 후각 수사를 동원해 형사 1팀의 발자취를 쫓는다.

형사 2팀은 이제훈과 이동휘의 멘탈을 흔드는 문자를 보내기도 하며 이기기 위한 의지를 보인다. 양 팀의 팽팽한 수사 대결이 기대되는 MBC ‘놀면 뭐하니?’는 오늘(6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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