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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송민형, 오늘(5일) 발인…영원히 기억될 '영애씨' 아버지

기사입력2024-04-05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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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송민형(본명 송귀현)이 오늘(5일) 영면에 든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송민형의 발인식이 거행된다.

고인은 지난 3일 오전 7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유족에 따르면 담낭암 수술 후 투병하다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민형은 아역배우 1세대 출신으로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 1966년 KBS 어린이 극장 '혹부리 영감'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태왕사신기', '히트', '철인왕후', '막돼먹은 영애씨'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한편, 고인의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후이엔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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