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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산들, “핫플 압구정동 임대료 10평 488만원”

기사입력2024-04-05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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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 산들, 영케이가 정통의 핫플 압구정동에 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4월 4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미카엘 셰프 부부가 등장해 장사가 잘 되는 핫한 동네를 찾아달라고 의뢰해왔다.

세 사람은 강남 최고이자 정통 핫플 입구정동에 갔다. 영케이 등장에 반가워하던 주우재는 그가 “이 동네 고교 나왔다. 청담고 졸업이다”라고 하자 “거리감 느껴진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세 사람은 동네 핫플을 먼저 찾아갔다. 인기라는 베이글을 주문한 주우재는 “요즘은 이렇게 해야 알려진다”라며 카메라를 흔들어 어지럽게 만들었다.


산들은 동네 입대료에 대해 얘기했다. 김숙은 “10평에 488만원 정도다”라며 놀랐다.

산들은 베이글 맛집 바로 뒤에 있는 매물을 찾아갔다. 집은 깔끔하게 꾸며졌지만 방 1개, 화장실 1개의 작은 규모였다.

산들은 “야외공간이 있다”라며 베란다를 소개했다. 또한 수전의 색깔있는 조명으로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매물은 전세가 8억으로 예산 10억원보다 훨씬 여유를 갖게 해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에서 산들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히든 코디로는 데이식스 영케이,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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