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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결혼’ 오세영, 윤선우가 던진 미끼 물었다 "돈벼락 맞나?"

기사입력2024-04-0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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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이 오승아의 계략에 넘어갔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4일(목)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 MBC C&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 112회에서 정다정(오승아 분), 왕요한(윤선우 분)이 던진 미끼를 강세란(오세영 분)이 덥석 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요한은 천애자(최지연 분)가 개집에 숨어있는 것을 알고, 그 앞에서 일부러 통화하며 왕제국(전노민 분)의 비자금 정보를 흘렸다. 이에 천애자가 강세란을 불러 왕제국의 등산 가방에 금괴가 가득 든 것을 왕요한이 봤다고 전하며 금고 열쇠에 대해 말했다. 천애자는 "이제 우리 돈벼락까지 맞는 거니?"라며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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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애자가 "회장님 뒤를 밟아보는 거 어떨까?"라며 금고가 든 창고의 위치에 대해 알아보려고 했다. 강세란은 "그것보다 위치추적기를 달아야겠어"라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방송 말미, 강세란과 백상철(문지후 분)이 등산 가방을 멘 왕제국을 미행했다. 그 시간, 정다정이 왕제국의 비자금을 신고하는 모습에서 112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정다정-왕요한 역공 멋지다", "왕제국 비자금으로 감옥 가겠네", "일타쌍피 작전 성공”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세 번째 결혼’은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평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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