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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리원, 청순돌→걸크러쉬 ‘IMMM'이 터닝 포인트

기사입력2024-04-0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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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일리원(ILY:1)이 걸크러쉬로 돌아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4일(오늘) 정오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MMM'을 발매하고 팬들을 만난다.

약 5개월 만에 신보를 발매하는 아일리원은 이전에 보여줬던 청순함을 과감하게 벗어던지고, 당당해진 걸크러쉬 매력을 제대로 어필할 음악으로 컴백했다.

신곡 ‘I MY ME MINE'(아이 마이 미 마인)은 디스코풍 리듬에 강렬한 베이스, 중독성 있는 후크송 멜로디의 후렴이 인상적인 곡이다. ‘I MY ME MINE'은 그동안 아일리원이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음악적 스타일로 많은 리스너들을 사로잡는다.


이 곡은 자기의 내면을 찾아 새로운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셀럽이 되고 싶어 하는 소녀들의 마음을 표현했으며 여섯 멤버들의 매력적인 음색과 보컬이 더욱 돋보인다.

특히 이번 싱글은 추후 발매 예정인 아일리원의 세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 곡으로 음악적인 터닝 포인트의 시작을 알린다. 아일리원은 이번 싱글을 기점으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음원 사이트에는 음원과 함께 퍼포먼스 비디오도 업로드 됐다. 최초로 공개되는 아일리원의 ‘I MY ME MINE' 퍼포먼스를 통해 새로워진 음악 스타일만큼이나 확 달라진 안무도 만나볼 수 있다.

아일리원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MY ME MINE'은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에프씨이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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