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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수)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히어로 O난감’ 특집으로 김종국, 차홍, 김선태, 김요한이 출연했다.
이날 충주맨은 “충주시 최고 스타, 충주의 왕, 충주의 덱스 김선태”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충주 시민이 약 21만 명인데 구독자 수가 65만 명이다. 국내 지자체 구독자 수 1위다. 동북아 지자체 중에서도 1위”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상파에 입성했는데 덱스의 자리를 노린다고?”라고 묻는 MC들에게 “덱스와 공통점이 몇 개 있다. 성인 남자라는 점, 그리고 ‘전참시’에 나간다”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정말 뻔뻔하다. 진짜 작정하고 나섰구나”라고 놀라기도.
충주맨은 ‘전참시’ 촬영을 진행하며 톱스타가 된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전참시’ 출연 날 길이 밀렸다. PD님 말대로 도로 아무 데서나 내렸는데 제작진의 오토바이를 타고 금천에서 상암까지 갔다”고 하며 “제가 톱스타의 길을 밟는다고 생각해 제 자신한테 취했다. 그래서 컨디션이 영 아니라고 밑밥을 깔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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