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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4’ 최한주, 월 수입 150만 원… 월세 못 내는 와중 둘째 임신 사실 밝혀

기사입력2024-04-0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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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주X박정민 부부가 둘째 임신 사실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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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는 20년 전 자신을 떠난 엄마를 찾기 위해 출연을 결심한 종합격투기 국가대표 최한주와 아내 박정민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최한주는 엄마를 찾기 위해 아내 몰래 탐정 사무소를 찾았다. 하지만 불확실한 성공 확률과 몇 백만 원의 비용을 감당할 수 없다는 사실에 아내 박정민은 쓴소리를 뱉었다.

박정민은 “남편 수입이 150만 원, 지출은 250만 원 정도다”, “재정적으로 상황이 좋지 않아 여유가 될 때 엄마를 찾아도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서장훈은 “애가 조금 더 크면 돈이 더 들 텐데…”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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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박정민은 최한주에게 보여줄 것이 있다며 주머니에서 임신 테스트기를 꺼냈다. 다름 아닌 둘째를 임신한 것. 이 모습에 서장훈은 “두 배로 힘들고 돈도 더 나갈 텐데…”라며 고개를 저었다. 아내의 임신 소식에 최한주는 고민에 빠졌고, “가족에게 소홀해 많이 미안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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