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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변화 있어” 조세호 옷 입은 조혜련, 김태영→정대세 팀 감독 변신 (골때녀)

기사입력2024-04-0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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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개벤져스 주장 조혜련이 ‘블루팀’ 감독이 되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3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 137회에서는 블루팀(김태영, 김병지, 현영민, 오범석, 정대세, 이을용)과 옐로팀(백지훈, 조재진, 이영표, 최진철, 하석주, 최성용)의 스페셜 감독 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블루팀은 조혜련, 옐로팀은 안혜경이 각각 감독을 맡았다. 파란색 정장을 이은 조혜련은 “조세호 옷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파격적인 변화가 있다”라며 정대세를 골키퍼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대세가 당황하자, 상대팀 최성용이 “벌써 내부분열 일어났다”라며 이간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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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은 김병지의 못다 이룬 드리블의 꿈을 이루게 해주겠다고 한 후, “다시는 꾸지 말길”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다 득점을 노리던 현영민이 벤치에서 시작한다는 것을 알고 “좀 튀고 싶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에 조혜련이 “그러면 먼저 해”라며 바로 수긍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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