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수) 오후 7시 20분, MBC M '주간아이돌'에서는 키스오브라이프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키스오브라이프는 '주간아이돌'이 야심 차게 준비한 '주간아 노동요 - 2배속 노래방'에서 역대급 라이브 실력을 보여주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믿고 듣는 실력파라는 별명을 가진 키스오브라이프는 새로운 룰을 도입한 '2배속 노래방'에 도전장을 던진다. '2배속 노래방'에서는 본인을 도와줄 수 있는 파트너를 택한 뒤 함께 2배속 노래를 소화해야 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각자의 파트너를 즉석에서 픽했지만, 엄청난 듀엣 케미를 선보이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2배속 반주에도 동요하지 않는 키스오브라이프의 완벽한 안무와 라이브는 '주간아이돌'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벨은 선글라스를 끼고 멤버들의 열창에 끊임없이 춤을 추는 등 남다른 텐션을 보여준다. 이후 벨은 자신의 차례에선 난이도 높은 곡 아리아나 그란데, 니키 미나즈, 제시 제이의 'Bang Bang'이 나와 걱정을 하지만 후렴구의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벨'리아나 그란데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파트너 쥴리 역시 단어 하나 놓치지 않는 폭풍 래핑을 보여줘 모두가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보고, MC들은 외국의 시상식 무대 라이브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키스오브라이프의 가창력이 폭발한 '2배속 노래방'은 3일 오후 7시 20분 MBC M, 밤 12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 공개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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