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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중국 갈 때 기내식은.."(푸바오와할부지2)

기사입력2024-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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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원 사육사가 푸바오의 기내식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월 2일 방송된 SBS '푸바오와 할부지2'에는 중국으로 출국을 앞둔 푸바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의 푸바오 팬들 사이에서 남편 후보로 거론되는 후보들에 대해 "이런 질문 많이 받는다. 저 같은 남자 만나야 한다고 답변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푸바오는 중국으로의 출국을 앞두고 격리 생활 중이었다. 강 사육사는 "엄마가 중국에서 타고왔던 박스를 재활용해서 깨끗하게 정비하고 (푸바오를) 태울 거다"고 말했다.


강철원 사육사는 "엄마의 케이지를 이용한다면 돌아가는 동안 낯설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해당 박스에는 기내식 투입구도 있었다. 장도연은 "영상을 보면서 묘했던 게 엄마가 탄 케이지를 타고 가는 거 아니냐. 영화 같다"며 울먹였다.

전현무는 "기내식은 뭘로 준비돼 있는지 궁금하다"고 물었고, 강철원 사육사는 "항공기 타기 전까지는 먹이를 줄 수 있고, 항공기 탑승 후에는 추가 급식 금지다. 저희가 해주고 싶지만 해 줄 수 없는 부분도 있고, 대신 탑승 전까지 잘 챙겨 먹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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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영되는 '푸바오와 할부지2'는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은 판다 푸바오와 강철원, 송영관 사육사의 만남과 이별을 관찰하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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