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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이보영 "子 생일상, 새벽 6시부터 준비…뿌듯했다" [소셜in]

기사입력2024-04-0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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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이 새벽부터 아들 생일상을 차렸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일(화) 장도연이 진행하는 살롱드립 채널에 '안 웃긴 건 딱 질색이니까|EP.34 이보영 이무생 이청아|살롱드립2'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제됐다.

이날 장도연은 이보영에게 "맛집 이런 걸 좋아한다고 들었다"라고 물었다. 이에 이보영은 "난 먹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며 "(이청아, 이무생에게) 맛집을 추천했는데 갔는지 체크하고, 사 먹었는지 체크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무생은 "추천 맛집에 가봤다. 애플파이가 정말 맛있었다"며 칭찬했다. 감격한 이보영은 "진짜 맛있었지?"라며 흥분했고, 이무생은 "거기 가서 먹어봤는데…"라고 말하는 중 이보영은 "근데 왜 이야기 안 했어?"라며 살벌하게 물었다. 이무생은 "내가 왜 이야기 안 했지"라며 두려움에 떨며 말했다.


장도연은 이보영에게 "거기가 어디냐"라고 물었다. 이보영은 "촬영장 근처에서 찾은 맛집이다"라고 답했고, 이무생은 "지방 촬영이 많다 보니, 다양한 지역의 맛집을 섭렵했다"라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후 장도연은 "최근에 SNS 올린 걸 봤다. 아이 생일상을 차려서, 너무 귀엽게 올렸더라"라고 말했다. 이보영은 "내가 차려놓고, 내가 너무 뿌듯해서"라고 답했고, 장도연은 "그게 너무 느껴졌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보영은 "둘째한테는 미안했던 게 있었다. 코로나라 돌잔치도 못 챙겨주고, 지금까진 가족끼리 소박하게 챙겼는데 이번엔 해놓고 혼자 뿌듯해서 올렸다"며 수줍어했다.

이에 장도연은 이보영에게 "몇 시간 준비했냐. 양도 꽤 많던데"라고 물었다. 이보영은 "일주일 동안 시뮬레이션하고, 전날부터 재료 준비해서 새벽 6시부터 준비했다"라고 밝혔고, 장도연은 "엄마로서의 갓생을 살고 있다"며 감탄했다.

한편, 배우 이보영, 이무생, 이청아는 '하이드'에 출연 중이다.

iMBC 유정민 | 사진 '살롱드립'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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