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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손석구 언급에 당황…"귀 빨개졌다" [소셜in]

기사입력2024-04-0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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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이 손석구 언급에 수줍어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일(화) 장도연이 진행하는 살롱드립 채널에 '안 웃긴 건 딱 질색이니까|EP.34 이보영 이무생 이청아|살롱드립2'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도연은 이보영, 이무생, 이청아에게 "세 분이 출연한다고 해서 너무 감사했다. 예능에서 보기 힘든 배우들이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이청아는 "장도연 보러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청아는 장도연에게 "지금 내 자리가 손석구 시점이지 않나. 예쁘다"라고 말했다. 이보영은 "귀 빨개졌다"라고 덧붙였고, 장도연은 "귀 색 좀 날려달라. 땀이 난다"며 수줍어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장도연은 "오늘 촬영 전에 이야기를 나눈 게 있냐"라고 물었다. 이무생은 "이보영이 오자마자 작품 이야기를 하더라"라고 언급했고, 이보영은 "어제 '하이드' 4부까지 보고 왔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무생이 놀라는 척하다가 걸리자 장도연은 "예능쟁이 되셨네"라며 놀렸다.

이보영은 "감독, 연출, 배우 모두 좋았던 작품이다"며 "이런 이야기를 진짜 하다 왔다"라고 장도연에게 말했다. 이에 장도연은 "작품을 찍을 때도 계속 이야기 할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이보영은 "이무생, 이청아는 진지하게 임하는 스타일이고, 나도 찍으면서 반성하고 배운다"며 배우들을 칭찬했다.

이청아와 이무생은 "이보영이 말만 이렇게 하고, 집에선 엄청 마인드 컨트롤 한다"라고 말했다. 당황한 이보영이 "집에서? 우리 집 봤어?"라고 묻자, 이무생은 시선을 회피했다.

한편, 배우 이보영, 이무생, 이청아는 '하이드'에 출연 중이다.

iMBC 유정민 | 사진 '살롱드립'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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