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 매체는 손예진이 박찬욱 감독의 신작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는 보도를 했다.
iMBC연예에서 확인해보니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제안받고 검토중인 작품"이라는 답을 했다. 출연 확정이냐는 질문에는 "검토중인 단계"라며 말을 아꼈다.
손예진은 JTBC 드라마 '서른, 아홉' 이후 2년만의 복귀작으로 영화를 선택한 것. 손예진의 가장 최근작은 현재 남편 현빈과 함께 촬영했던 '협상'(2018년)이 마지막이었다.
손예진은 2021년 배우 현빈과 결혼, 그해 11월 아들을 출산하며 지금까지 작품을 골라왔다. 최근 2번째 결혼기념일이라며 현빈과의 웨딩사진을 SNS에 공개하는 등 대중과의 꾸준한 소통을 하고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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