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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앨범에 내 얼굴 나온 게 신기해서 100번 봐"(정희)

기사입력2024-04-0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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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일릿이 풋풋한 데뷔 소감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일(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그룹 아일릿이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아일릿에게 "'슈퍼 리얼 미' 발매됐다. 실물 앨범을 받는 순간 어땠나"라고 물었다. 이로하는 "'진짜 나왔구나'라며 조금씩 실감이 났다"라고 답했고, 원희는 "'와 이게 우리 앨범이라니'하면서 너무 설레는 감정이 컸다"라며 감동했다.

이어 모카는 "내 얼굴이 나왔던 게 신기해서 100번 정도 봤다"며 웃었다. 민주는 "너무 신기했고, '꿈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며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김신영은 "그동안의 열망이 결과물로 나왔다"라고 말했다. 윤아는 "비로소 아이돌이 된 느낌. 열심히 찍은 게 나오니 뿌듯하더라"라고 답했다.

이후 김신영은 "녹음할 땐 실감이 잘 안 난다. 앨범이 어떻게 나온 지 모른다"라고 언급하자, 아일릿은 "과정을 거칠 땐 실감이 안 나다가 앨범이 나오니 실감이 났다"라고 밝혔다.

김신영은 아일릿에게 "(앨범이 나오고) 누구한테 제일 먼저 사인해줬나"라고 물었다. 이로하는 "회사 분들한테 먼저 해줬다"라고 밝혔고, 원희도 "다 같이 회사 분들에게 해드렸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신영은 "'아일릿' 기록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앨범이 나오자마자 전 세계가 난리가 났다"며 "데뷔 앨 초동이 38만 장! 뮤비가 인급동에 계속 올라오고, 전 세계 각종 음원 플랫폼에서도 난리다"라며 칭찬해 아일릿 멤버들이 감사함을 전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유정민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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