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뉴스 사진](http://talkimg.imbc.com/TVianUpload/tvian/TViews/image/2024/04/02/73d9da4b-af21-4bf5-b709-7b600e19b2b6.jpg)
4월 1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용식의 딸 이수민과 예비 사위 원혁이 오피스텔에서 동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배우 황보라는 5월 출산을 앞두고 태교 여행을 떠나서 보이지 않았다.
제작진은 "보라 씨가 영상을 보내주셨다"고 말했다.
영상 속 보라는 밝은 모습으로 바닷가에서 인사했다. 황보라는 "하와이 터틀 베이에 왔다. 작년에 여기서 친구들이랑 거북이를 보면서 소원을 빌었다. 아이 갖게 해달라고. 그때 세 마리인가 네 마리를 봤다. 제 소원을 들어줬는지 오덕이와 함께 오게 됐다. 오늘 날씨가 우중충해서 거북이가 보이지 않아 아쉽지만 태교 여행 온 만큼 잘 쉬다가 즐겁게 마무리하고 가겠다"고 털어놨다.
이어 황보라는 "맛있는 거 사가지고 가겠다. 즐겁게 녹화하셨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김지민은 "오늘 아침에도 문자가 왔다. 녹화 잘하라고. 하와이에서 레게 머리를 했더라"며 레게 머리를 한 황보라의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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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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