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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손주 양쪽 무릎에 앉힐 때까지 살고 싶다"(조선의사랑꾼)

기사입력2024-04-0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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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용식이 손주에 대한 바람을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월 1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용식의 딸 이수민과 예비 사위 원혁이 오피스텔에서 동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원혁과 이수민은 합가에 전 이수민의 방을 신혼방으로 리모델링하는 공사에 돌입했다.

이용식은 이수민이 없는 이수민의 방에서 어릴 적 딸의 모습이 담긴 앨범을 펼쳐 넘겼다. 그 "평생을 같이 다녔다. 이대로 있어야 하는데 왜 다 커서 시집을 가냐"고 투덜거렸다.


이어 이용식은 앨범 뒷면의 빈 페이지를 보며 "뒤쪽에는 손주가 나랑 찍은 사진이 올라가겠지"라고 중얼거렸다.

이용식은 "손주는 어떻게 생겼을까? 자식 키우는 거랑 손주랑 다르다고 하더라. 나 정말 오래 살고 싶어. 그게 될까? 수민이가 결혼식장에 들어갈 때만이라도 살려 달라고 내가 아플 때 기도했다. 이제 욕심이 생긴다. 수민이가 낳은 내 손주 양쪽 무릎에 앉혀 놓고 그때까지 살고 싶다"고 털어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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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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