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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박신양 "김은숙 작가 대사 '애기야 가자' 난감했다"

기사입력2024-04-02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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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양이 '파리의 연인'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월 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박신양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진호는 박신양에게 '파리의 연인' 속 화제 장면인 프러포즈 장면을 물었다.

박신영은 "한기주 역할이었는데 대본에 '한기주,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한다. 선곡은 알아서 해주세요'라고 쓰여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노래를 잘 모르니까 팀 스태프들에게 어울리는 노래를 추천받았다. 다 똑같이 그 노래가 들어 있었다. 그래서 불러 달라고 부탁했는데 너무 이상했다. 유리상자 노래를 한기주가 불러도 될만한 노래인가 싶었다. 고민이 많았다. 그리고 엘튼 존의 공연 실황을 보면서 저렇게 불러야겠다 싶었다"고 털어놨다.

또 '애기야 가자'는 명대사에 대해서는 "난감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실제로 있나 싶었다"고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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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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