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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개집에서 잠든 적도..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혼자 다녀"(회장님네)

기사입력2024-04-0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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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우가 과거 개집에서 잠을 잔 사연을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월 1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이민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민우는 "연기 시작은 7살 때부터였다. 광고 모델 데뷔는 4살이었다"고 말했다. 이민우는 "워낙에 까불이라서 초등학교 내내 칭찬과 야단을 수시로 반복했다. 촬영장에서도 딴짓하니까 불려와서 혼났다. 초등학교 내내 반복이었다"고 돌이켰다.

그러면서 이민우는 "4학년 때부터 촬영장에 혼자 다녔다. 워낙 다들 잘 챙겨주시니까. 한번은 MBC 베스트 극장이었나. 불우한 고아로 잠깐 출연했다. 동네 빈 개집에서 잠을 자는 거였다. 촬영 후 진짜 잠이 들었다. 촬영팀은 나 자는 거 찍어 놓고 철수한 거다. 버스 출발하려고 보니까 제가 없어서 개집에 있는 저를 찾으려 왔다"고 돌이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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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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