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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내 짝을 찾아보살' 구혼 특집이 그려졌다.
'물어보살'을 찾는 의뢰인들 중 가장 많은 고민은 바로 '짝 찾기'. 이에 '물어보살'은 짝을 찾는 의뢰인들을 위해 구혼특집 <내 짝을 찾아보살> 특집을 준비했다.
이날 보살집에 등장한 의뢰인은 30대 뷰티브랜드 운영 CEO 의뢰인. 그녀는 "제가 3년 만에 매출 10억원을 벌고, 사업은 승승장구하고 있는데 연애는 빵점이다. 저만 만나면 다들 기빨린다고 한다. 근데 저 엄청 여리다. 왜그런지 모르겠다"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지금까지 연애는 두 번정도 했다며 "사실 연애라고 말하기도 좀 그렇다. 10년 전 대학생 때 친구였는데 좋다고 해서 3개월 정도 만났는데 친구였어서 도무지 스킨십이 안되더라. 그 다음은 연하남이었다. 연애 경험이 없지 않나. 당시 그 친구가 민소매를 입고 나와서 '너무 좋아~'하면서 겨드랑이가 오픈됐는데 너무 충격 받았다"고 일화를 전했다.
서장훈은 "짧은 시간 봤는데 이유를 알겠다. 화장만 센게 아니라 그냥 세다. 의뢰인과 친구로 지내면 너무 즐거울 것 같다. 그런데 사귄다고 생각하면 행동이나 말투, 모든 면이 강해서 다가가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스스로의 모습을 바꿀 필요가 있다"며 "첫 번째는 말의 크기다. 조용히 이야기해도 다 들린다. 두 번째로 액션이다. 데굴데굴 구를 정도의 리액션은 과하다. 처음 보는 사람들은 당황할 수 있다 "라고 조언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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