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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박기량, 자이언츠→ 베어스, 팀 옮긴 이유? "은퇴까지 생각했는데…"

기사입력2024-03-3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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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박기량이 팀을 옮긴 이유를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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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프로야구 개막을 앞둔 치어리더 박기량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박기량은 "류현진 선수가 KBO에 복귀를 해서 이슈가 됐다. 올해 아마 프로야구에 볼거리가 많을 것 같다"라고 홍보했다. 그러면서 14년 간 응원했던 자이언츠 팀을 떠나 새롭게 베어스 팀으로 이적하게 됐다고도 밝혔다.

MC 김숙이 "14년간 응원했던 팀을 옮긴 데는 이유가 있을 것 같다"라고 묻자, 박기량은 "제가 작년에 야구를 쉬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했다. 은퇴까지도 생각했다. 치어리더 팀원 중에 서현숙 치어리더가 '나는 언니가 롤모델이고 같이 한 번 뛰어보고 싶다'라고 설득을 했다. '그래 마지막으로 뛰어보겠다'라는 큰 결심을 하게 됐다"며 팀을 옮긴 이유를 설명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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