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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지연, “촬영하며 김밥 4알...살에 예민할 수밖에 없어”

기사입력2024-03-3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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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이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9일 지연은 개인 채널에 ‘오랜만에 대기실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메이크업을 받던 지연은 “왜 웃어?”라는 질문에 “좋아서. 이 멤버 너무 오랜만이라 설레서”라고 답하며 웃었다.

메이크업을 마친 지연은 “오랜만에 촬영하니까 너무 재미있다. 이 멤버로 모인 게, 마지막이 1년 전 결혼식이다”고 하며 즐거워했고, 네 번째 의상으로 갈아입은 뒤 “아침에 비해 얼굴이 많이 홀쭉해졌어. 핼쑥해. 실제로 보면 나이 들어 보여”라고 말했다.


“실제로 보면 볼살이 꺼져있는데 화면에 너무 예쁘지 않냐. 확실히 볼살이 없어야 예뻐 보인다는 생각을 했다”고 하는 스태프의 말에 지연은 “이래서 살에 예민할 수밖에 없는 거야. 오늘 촬영하면서 김밥 한 4알 먹었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지연은 남편 황재균이 차려놓은 밥상에 “우와 언제 했어? 감동이다. 우리 여보 최고다”고 말했다.


iMBC 백아영 | 사진출처 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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