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는 천재적인 음악성을 가진 국민 가수 아이유의 절친이 복면 가수로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아이유와 두터운 친분이 있음을 밝히면서 그녀와 얽힌 깜짝 에피소드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 국민적인 뜨거운 사랑을 받는 아이유와의 일화가 공개되자 판정단 석이 기대감에 술렁인다.
한편,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는 레전드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이홍기와 200% 똑같은 음색에 판정단 석이 발칵 뒤집힌다. 임한별이 예리한 추리력으로 그의 정체를 이홍기로 예상해 판정단의 추리 열기가 더욱 고조된다.
또한 5연승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난관에 봉착한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강력한 무대로 3라운드 결승전이 끝나자 녹화장에는 긴장감이 맴돈다. 두 복면 가수의 무대를 지켜본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두 분의 무대를 보고 나니 머릿속이 새하얘질 정도로 긴장이 된다”라며 그동안 볼 수 없던 긴장한 모습을 내비친다.
220대 가왕으로 등극한 복면 가수는 31일(일) 오후 5시 55분 '복면가왕'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