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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코쿤, 방송사고 위기에 아찔 “배철수 선생님처럼 늙고 싶다”

기사입력2024-03-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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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쿤스트가 방송사고를 낼 뻔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월 29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39회에서는 대니 구의 ‘레츠고 레츠고! 본업데이’, 코드 쿤스트의 ‘쿤디의 음악캠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스페셜 DJ ‘쿤디’가 됐다며 “첫 방송이 생방송이라 너무 떨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전현무를 만나 “살면서 한 모든 방송 중 제일 긴장했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긴장하면 말이 빨라질 수 있다. 느리게 얘기해도 된다”라며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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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생방송을 시작한 코드 쿤스트는 걱정과 달리 능숙한 진행 실력을 뽐냈다. 하지만 클로징 멘트를 앞두고 순서를 헷갈려 정적이 흐르고 말았다. 급히 배순탁 작가가 순서를 알려줘 클로징 멘트를 할 수 있었다.


코드 쿤스트는 “내 실수로 34년 전통 클로징을 바꿀 뻔했다”라며 아찔한 모습을 보였다. 끝으로 그는 “선생님처럼 늙고 싶다”라며 배철수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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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음 이야기로 이종원의 ‘행복 가~득! 긍수저 컴백’, 기안84의 ‘생애 첫 모교 특강’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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