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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 새끼’ 금쪽이 母 ”금쪽이, 6년째 외할머니 집에서 생활...관계 회복할 수 있을까“

기사입력2024-03-2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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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 母가 금쪽이와의 애착을 걱정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9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6년째 엄마와 떨어져 외할머니와 사는 6세 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금쪽이 母는 “금쪽이를 제가 키우지 않고 엄마가 봐주고 있다. 언제쯤 데리고 올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든다”고 하며 “많이 떨어져 있었는데 금쪽이와의 관계가 회복될 수 있을지 걱정된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6년째 금쪽이를 맡기게 된 이유를 묻자 금쪽이 母는 ”친정에 가서 몸조리 좀 할 겸 내려갔는데 일 때문에 먼저 올라왔다. 다섯 살 되면 데려와야지, 일곱 살 되면 데려와야지 하다가 시기가 점점 미뤄졌다“고 답했다.


이어 금쪽이 母는 ”1년에 몇 번 금쪽이를 보러 가냐“는 정형돈의 물음에 1년에 3~4번 본다고 하며 ”할머니, 할아버지가 데리고 올라오셔야 볼 수 있는데 일이 바쁘면 못 올라온다“고 설명했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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