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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동생 최진영, 오늘(29일) 사망 14주기

기사입력2024-03-2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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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최진영이 우리 곁을 떠난 지 14년이 흘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9일 최진실의 동생 최진영의 사망 14주기가 됐다. 고인은 지난 2010년 3월29일 자택에서 사망했다. 누나 배우 최진실을 먼저 떠나 보낸 지 약 1년6개월 만이었다.

1987년 CF모델로 활동한 최진영.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연예계 정식 데뷔했다. 이후 '우리들의 천국', '92 고래사냥', '도시남녀', '방울이', '사랑해도 괜찮아' 등에 출연했다.

가수 활약도 대단했다. 1999년 스카이(SKY)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데뷔곡 '영원'으로 1999년 SBS 가요대전에서 록 부문, 2000년 대한민국 영상음반 대상 신인가수, 2000년 골든디스크 신인상 등을 수상했다.


2008년 누나 최진실이 사망한 뒤 활동을 중단, 결국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지 2년 뒤인 2010년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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