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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어디서 범죄 저질러 봤나"…권일용 칭찬(풀어파일러4)

기사입력2024-03-2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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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용 전 프로파일러가 서장훈을 비롯한 MC들의 장점을 설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 오후 예능프로그램 '풀어파일러4'(제작 AXN, 더라이프, K-STAR, SmileTV Plus)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권일용, 서장훈, 한석준, 이진호, 박선영과 황교순 CP가 참석했다.

'풀어파일러4'는 한국 최초의 크라임 퀴즈 예능이다. 날로 극악무도해지는 전 세계의 실제범죄사건을 파헤치며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크라임 퀴즈를 풀면서 전문 프로파일링 지식과 다양한 범죄 예방법을 전수한다.

시즌 1부터 지금까지, '풀어파일러' MC들과 함께하며 그들의 추리 실력을 평가한 권일용. 서장훈에 대해선 "첫 시즌에서 만났을 때, '이 사람 어디서 범죄를 저질러 봤을까' 싶을 정도였다. 범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게 정말 쉽지 않다. 머리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그만큼 전체 상황을 이해해야 나올 수 있는 답변들을 짧은 영상을 보고 하더라. 굉장히 큰 틀에서 보고 있구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한석준은 아는 건 정말 많은데 사건을 해결하는데 도움은 주지 않는다"면서도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한 결정적인 것에 도움을 준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이진호는 왜 있는 줄 몰랐다. 정말 재밌는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고수는 감추고 있는 게 있더라. 많이 느껴졌다. 앞으로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풀어파일러4'는 28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풀어파일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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