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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파일러4' 박선영 "새 시즌 합류, 걱정도 많았지만…"

기사입력2024-03-2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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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파일러' 새 시즌에 합류한 방송인 박선영이 소감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 오후 예능프로그램 '풀어파일러4'(제작 AXN, 더라이프, K-STAR, SmileTV Plus)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권일용, 서장훈, 한석준, 이진호, 박선영과 황교순 CP가 참석했다.

'풀어파일러4'는 한국 최초의 크라임 퀴즈 예능이다. 날로 극악무도해지는 전 세계의 실제범죄사건을 파헤치며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크라임 퀴즈를 풀면서 전문 프로파일링 지식과 다양한 범죄 예방법을 전수한다.

시즌4에서 신입 파일러로 합류한 박선영은 새 시즌 합류 소감을 전했다. "어렸을 때부터 범죄 관련 콘텐츠를 봤다. '내가 잘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시즌3까지 탄탄하게 쌓아오신 분들을 따라갈 수 있을까 걱정도 많았지만, 모니터를 많이 했고 자신감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막상 첫 녹화를 끝내고 나니, 든든한 분들과 함께 할 수있어서 시즌4가 지난 시즌보다 더 잘 되지 않을까 자신감도 생겼다"고 덧붙였다.

이어 서장훈은 "요즘 예능프로그램들이 시즌을 이렇게 이어간다는 게 쉽지 않다. 그래서 감사하다. 더욱 더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오래오래 길이 남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거들었다.

'풀어파일러4'는 28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풀어파일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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