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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손가락 절단돼” 15기 옥순, 변호사→노무사에 도움 요청

기사입력2024-03-28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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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5기 옥순이 동생의 사고 소식을 알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월 26일 15기 옥순이 개인 SNS에 “동생이 일하다가 손가락이 절단됐는데 대기업이라는 것에서 양아치처럼 나옵니다”라며 산업재해·안전보건 전문 노무사 14기 광수에게 상담을 요청하는 대화 내용이 담긴 캡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노무 상담 열심히 해주는 우리 14 광수 망도 오빠”라고 한 후, “나는 광수들이 좋더라”라고 밝혔다. 남편이 15기 광수이기 때문.

iMBC 연예뉴스 사진

앞서 15기 옥순은 변호사인 남편과 나눈 대화도 공개했는데, 15기 광수는 근로기준법에 대해 언급하며 “직장 내 괴롭힘임”이라고 답했다. 옥순은 “내 동생 그만 괴롭혀라. 어떤 대기업인지 공개하기 전에”라며 경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발레학원을 운영 중인 옥순은 SBS Plus·ENA ‘나는 SOLO’ 15기로 출연해 광수와 공식 커플이 되었다. 이후 사귄 지 보름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둘은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고, 2월엔 임신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iMBC 김혜영 | 사진 출처 : 15기 옥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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