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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4’ 남이슬 “전 남친 엄마가 전 부치라고 시켜... 이후 문자 차단당해” 답답

기사입력2024-03-2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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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슬이 전 남자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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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는 홀로 딸을 키우고 있지만, 곧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고딩엄마’ 남이슬이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이날 남이슬은 아이 친부에 대해 묻는 친구에게 “이렇게 살고 있는 것도 모를 거다”, “임신한 사실도 전혀 모른다”라고 답했다. 이어 자신의 부모님에게 연락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말해 모두를 당황스럽게 했다.

남이슬은 아이의 친부가 교도소에 있지만 연락할 용기가 나지 않는다고 말했고, 이인철 변호사는 자신이 도와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남이슬은 친자 확인 후 양육비를 청구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답변에 고개를 끄덕이며 집중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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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남이슬은 전 남자친구의 집에서 전까지 부쳤다고 말했고, 패널들은 어이없는 상황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 전 남자친구의 어머니에게 문자를 보냈지만 차단을 당했다고 답했다. 이 사실에 친구는 친정어머니도 아시냐고 물었고, 남이슬은 우리말이 서툰 어머니와의 소통이 어렵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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