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 136회에서는 FC최성용(정혜인, 김가영, 케시, 이승연, 히밥, 카라인)과 FC최진철(채리나, 윤태진, 강보람, 오나미, 허경희, 리사)의 ‘올스타 리그’ 결승전이 펼쳐졌다.
앞서 정혜인은 콘로우 헤어스타일을 하고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혜인이 우승 욕심 드러내자, 선수들이 케시와 카라인이 이날 경기까지 이기면 3관왕을 달성한다며 활약을 기대했다. FC월드클라쓰가 슈퍼리그, 챔피언 매치에서 우승했기 때문.
또한, 정혜인은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친필 사인이 적힌 유니폼을 자랑했다. ‘골때녀’ 베컴으로서 만났던 것. 동료들은 “한 번만 만져봐도 돼?”라며 너도나도 데이비드 베컴의 기운을 받으려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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