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박지윤 "사귀자고 하면 거절 못 해.. 아무나 '네' 했다"(강심장VS)

기사입력2024-03-26 23:56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박지윤이 연애 스타일을 털어놓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월 26일 SBS '강심장VS'이 결방되고 대신 특선영화 '귀공자'가 편성됐다.

다음 주 방송되는 '강심장VS '예고편에서는 아나운서 박지윤, 장동민, 걸그룹 EXID 출신 하니, 영화 너튜버 승국 등이 모습을 비쳤다.

특히 박지윤은 "남성 분들이 사귀자고 하면 거절을 못 한다. 아무나 사귀자고 하면 '네'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전현무 씨와 호칭 정리가 안 됐다. 제가 2년 선배인데 나이는 두 살이 어리다"고 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가 "평생 선배로 산 사람이 왜 오빠라고"라며 머뭇거리자 박지윤은 "현무 오빠"라고 거침없이 불렀고, 전현무는 몸서리를 치며 팔을 비벼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영되는 '강심장VS'는 취향 존중과 저격 사이, 달라도 너무 다른 극과 극 셀럽들의 'VS' 토크쇼를 다뤘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