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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 황정음 "골프 제일 싫어"…신동엽 "쫙 찢어"('짠한형')

기사입력2024-03-2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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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한형' 신동엽이 이혼 소송 중인 배우 황정음에게 '쌍쌍바'(아이스크림)를 건네며 "쫙 찢어"라고 코치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4월 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황정음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지난 25일 공개된 '권나라 EP.34 신나는 나라를 위하여!'편 영상 말미에는 SBS 드라마 '7인의 부활' 주역 황정음, 윤태영이 출연한 예고편 영상이 흘러나왔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윤태영은 골프 관련 이야기를 하려다, 황정음을 쳐다보며 "네 앞에서 골프 얘기하면 안 되냐?"라고 묻는다. 이에 황정음은 "상관없다"면서도 "난 골프가 제일 싫다"고 힘주어 말한다. 윤태영은 황정음의 반응이 웃기다며 "이 영상 천 만뷰는 나올 것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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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신동엽은 "우리 혹시 아이스크림 뭐 있냐"라며 제작진에게 질문하고, 제작진들은 쌍쌍바를 건넨다. 이 아이스크림을 본 신동엽은 잠시 머뭇하더니 "아니 왜 쌍쌍바를 사 왔냐"라며 "두 개 다 못 먹지. 쫙 찢어"라고 이혼 관련 개그를 쳐 웃음을 안긴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달부터 프로골퍼 출신인 사업가 L씨와 이혼 소송 중이다. 앞서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L씨를 저격한 바 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황정음 SNS, 유튜브 '짠한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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