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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 "'야한 사진관' 제목에 '이런 걸 찍어야 하는 건가?' 오해" [소셜in]

기사입력2024-03-2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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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배우 권나라가 '야한 사진관' 대본을 처음 받았을 당시를 떠올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권나라 EP.34 신나는 나라를 위하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정호철은 권나라가 출연하는 '야한 사진관'을 검색해 봤다며 "청소년에게 노출되면 부적절한 검색 결과가 포함되어 있다고 뜨더라"고 언급했다. 이에 권나라는 "정말요? 그렇게 떠요?"라며 놀랐다.

이어 권나라는 '야한 사진관'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를 회상하며 "제목이 '야한 사진관' 이더라. 우리 매니저한테 '왜 이런 걸 주지?' 하면서 한편으론 '내가 이런 걸 찍어야 하는 건가?'라며 오해했다고 고백했다.


권나라는 "사실 '야한 사진관'은 전혀 다른 뜻이고, 밤에만 한정돼서 운영하는 사진관이다. 따뜻함이 느껴져서 좋았다"고 작품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권나라는 "가족들이랑 보내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데, '만약 우연히 불운한 사고로 가족들을 못 보게 되면 어떡하지?'"라며 "마지막에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면 너무 행복하겠다'라는 생각을 해봤다"고 밝혔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짠한형 신동엽'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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