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제작진은 공식 포스터를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꽃미남 캐릭터들을 배경으로 4MC가 각기 하입보이를 맞이하는 듯한 다양한 제스쳐를 취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하입보이 영입을 위해 누군가에게 '명함'을 건네는 탁재훈의 모습에 '하입보이스카웃'에 대한 설렘과 궁금증이 고조된다.
무엇보다 포스터에는 순정 만화 남자 주인공 비주얼의 장미꽃을 입에 문 금발 캐릭터와 아이돌을 연상케 하는 두 명의 꽃미남 캐릭터가 눈에 띄는데, 이 캐릭터들은 오디션에 참가할 '하입보이'로 모두의 취향을 저격할 출연자를 상징으로 묘사한 캐릭터. 장미 꽃잎이 휘날리며 그 뒤로 보이는 화려한 캐릭터와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탁재훈, 장동민, 유정, 선우의 모습은 앞으로 나올 매력적이고 핫한 오디션 출연자들과 4MC의 '美친 케미'와 진정한 ‘하입보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일 앞에서 살포시 미소 띤 얼굴로 능청스럽게 명함을 내미는 모습이 인상적인 탁재훈은 유니콘 엔터테인먼트 '대표'. '2023년 연예대상' 대상에 빛나는 29년 차 '원조 하입보이'로 노래, 춤, 예능, 연기 모두 다 가능한 올라운더이자 첫인상 3초 만에 사람을 스캔해 내는 '매의 눈'을 가진 '참각막' 보유자로 활약한다.
그 뒤로 눈을 부릅뜨고 기분 좋게 손을 뻗어 "어서 와" 하며 환영하는 포즈를 취하는 '이사' 장동민은 유니콘 엔터테인먼트에 없어선 안 되는 실질적 서열 1위. 센스와 재치 있는 입담을 겸비한 명실상부 개그계 1티어이자 최강 브레인으로 '압박 면접'을 통해 숨겨져 있는 원석을 찾아낼 예정이다.
또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의 유정은 안 해본 일이 없는 '경험치 만렙', 열정 가득한 '대리'로서 MZ 취향을 저격할 하입보이 발굴에 꼭 필요한 유니콘 엔터에 없어서는 안 될 인재다.
마지막으로 선우는 인터넷 속 모든 정보에 빠삭한 '열정 만렙' MZ세대 대표 유니콘 엔터 '신입사원'이다. 탁재훈 대표님을 롤모델로 삼고 빠릿한 일 처리 능력과 남다른 센스로 2024년을 이끌 하입보이를 찾아내겠다는 포부를 가진 그가 유니콘 엔터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솟구친다.
'하입보이스카웃'은 오는 15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제공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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