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은 오늘(24일)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서울 잠실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 사회는 tvN ‘식스센스’ 시리즈에서 인연을 맺은 ‘국민MC’ 유재석으로 알려졌으며 축가는 가수 멜로망스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해 8월 이상엽의 소속사 유비매니지먼트그룹은 “이상엽이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 이제 막 결혼을 준비를 시작한 단계”라고 알렸다.
이상엽은 지난해 10월 출연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난 지 9개월 됐다. 자연스럽게 어느 날 식장을 예약하고 있더라. 함께일 때 편하고 재밌다. 예비 신부는 은이 누나 분위기”라고 밝힌 바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 iMBC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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