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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 금쪽이 母, 친정엄마에 금쪽이 육아 부탁 “불편한 거 많아...부모님은 멀리 사는 게 좋아“

기사입력2024-03-2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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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 母가 금쪽이의 육아를 친정엄마에게 부탁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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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할머니에게만 폭력적인 두 얼굴의 초3 아들‘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금쪽이 母는 이혼 후 친정엄마에게 금쪽이의 육아를 부탁했다고 말한다.

할머니는 “처음에 제주도에 왔을 때 이 정도로 오래 있을 줄 몰랐다. 잠깐 봐달라고 했는데“라고 하며 살다 보니 금쪽이 母가 걱정돼 함께 살게 됐다고 한다.


금쪽이 母는 할머니가 금쪽이를 돌봐주는 것이 든든하긴 하지만 불편한 것도 많다고 하며 “부모님은 멀리 사는 게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육아를 부탁한 상황 아니냐“며 의문을 표했고, 특히 정형돈은 “물에 빠진 사람 건져놓으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격“이라고 하기도.

그러자 금쪽이 할머니 또한 ”저도 동감이다. 자식은 가끔 봐야 한다“고 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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