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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형·형수, 나 굶어 죽을까봐 걱정해, 지금은…"('편스토랑')

기사입력2024-03-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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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가 형님과 형수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주방의 신사’ 장민호의 은혜 갚는 하루가 공개된다. 장민호는 무명시절부터 지금까지 늘 곁에서 신경 써 주시고 챙겨 주시는 형님과 형수님을 위해 여러 음식을 만든다. 이 과정에서 형님과 형수님을 향한 장민호의 뭉클한 진심, 장민호 형수님의 남다른 손맛이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바쁜 스케줄로 두 달 만에 쉬는 날을 맞이했다. 오랜만에 쉬는 날인만큼 장민호가 무엇을 하며 하루를 보낼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장민호는 장을 본 식재료를 양손 가득 들고 돌아왔다. 이어 장민호는 주방에 있는 반찬통들을 꺼내 궁금증을 자극했다.

장민호는 "형님과 형수님은 맛있는 음식 했을 때 꼭 오셔서 냉장고에 넣어 주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형님과 형수님은 무명일 때 내가 굶어 죽을까 걱정 많이 하셨다. 지금은 바빠서 굶어 죽을까 걱정하신다"라며 "남은 반찬통에 제 마음을 담아서 전달드리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두 달 만에 쉬는 날, 장민호가 늘 감사한 형님과 형수님을 위해 정성 가득 요리를 만들기로 한 것.


이어 장민호는 최근 푹 빠진 식재료 차돌박이를 활용해 차돌탕수육과 마라차돌두루치기를 만들었다. 장민호는 늘 그랬듯 요리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초간단 초고속 레시피들로 요리를 뚝딱 완성했다. 그러면서도 탕수육 소스 만들기부터 간을 기막히게 잡아내는 요리 센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장민호는 중독성 강한 마라콘치즈까지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편스토랑'은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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