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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길, 퉁퉁 부은 얼굴로 "난생 첫 입원, 수술까지" [소셜in]

기사입력2024-03-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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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듀오 리쌍 길(본명 길성준)이 수술을 받고 입원 중인 근황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0일 길은 자신의 SNS에 "머리털 나고 난생 처음 입원해서 수술했다"고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영상에는 병원밥을 먹고 있는 모습, 팔에 붕대를 칭칭 감은 채 링거를 꽂은 모습이 담겼다.

길은 "남들은 입맛이 떨어진다던던데 난 왜 이러는걸까. 병원밥 먹고 후식으로 부리또. 이따 족발 먹어야지"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이게 무슨 일이냐", "아프지 마시라", "쾌유를 빈다" 등의 댓글로 그를 격려했다.


길은 지난 2002년 힙합 듀오 리쌍(개리, 길)으로 데뷔했다. 'Rush(러쉬)'를 비롯해 '리쌍부르쓰', '내가 웃는게 아니야', 'Ballerino(발레리노)',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나란 놈은 답은 너다'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MLD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 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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