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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작품 위해 1년간 식단 관리…중식 끊어" 깜짝 고백 [소셜in]

기사입력2024-03-1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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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이 작품을 위해 1년 동안 식단관리를 했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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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장도연이 진행하는 살롱드립 채널에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계획대로 되지 않은 내향인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제됐다.

이 영상에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주역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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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은 김지원에게 "건강을 위해 음식을 절제한다고"라고 물었다. 김지원은 "건강도 있지만, 이번 역할이 다양한 옷도 많이 입고 외적으로 보여줘야 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1년 정도 관리를 열심히 했다"고 답했다.


이어 장도연은 "식단도 하고 있나"라고 묻자, 김지원은 "식단 같은 것도 좀 하고 너무 헤비한 음식은 먹지 않고, 1년 정도 중식은 안 먹은 것 같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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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은 "진짜냐. 1년을 짜장라면도 안 먹었냐"고 되물었고, 김지원은 "안 먹었다. 그래서 내가 촬영 끝나고 꼭 먹겠다고 해서 두 달 전부터 집에 짜장 라면을 사놨다"며 "근데 또 홍보 스케줄이 주르륵 있더라. 아직 얼굴을 써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장도연은 "너무 힘든 직업이다"라며 안타까워했고, 김지원은 "이거 끝나고 먹으려고 기다리고 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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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은 "나도 (식단을) 잘하고 있었는데, 독일에서 놓쳤다. 소시지 같은 슈바인스학세를 먹었는데, 거기서 입이 터졌다. 소시지가 짜니까 또 빵이 같이 들어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은 tvN '눈물의 여왕'에 출연 중이다.


iMBC연예 유정민 | 화면캡쳐 유튜브 '살롱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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