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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 엔싸인, 뽀뽀 피해자 모임 결성 "아침부터 밤까지 급습"

기사입력2024-03-1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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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로 컴백한 엔싸인(n.SSign)이 '주간아이돌'을 방문해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0일(수) 오후 7시 20분, MBC M '주간아이돌'에서는 엔싸인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엔싸인은 매력을 심층 분석하는 코너 '셀프로필에게 물어봐! - 내가 뉴규?'에서 멤버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건의 사항을 이야기한다.

첫 번째 건의 사항으로 한준은 '(카)즈타 형, 뽀뽀 그만해'라는 불만을 토로한다. 인사치레 정도냐는 MC들의 질문에 “이마와 볼에 하는 찐 뽀뽀”라며 건의 사항을 강력하게 어필한다. 실제로 카즈타가 아침부터 밤까지 급습한다는 뽀뽀 피해자(?)가 대거 속출하기에 이른다. 특히 희원은 “연습 후 땀에 절어진 정수리에도 뽀뽀한다”고 폭로하고, 성윤은 샤워와 관련된 일화를 털어놓으며 카즈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카즈타는 “멤버들과 나이 차이가 있어, 마냥 귀여워서 그랬다”, “사랑하니까 괜찮다!”라며 억울함을 표한다. 두 MC는 건의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리기로 결정한다. 카즈타에게 내려진 특단의 조치는 '주간아이돌'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또 다른 건의 사항으로 '햄버거를 그만 먹고 싶다'가 나온다. 이로 인해 엔싸인은 햄버거 파와 반 햄버거 파로 나뉘게 된다. 활동 기간에 메뉴 결정권을 두고 두 파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카즈타에게 내려진 특단의 조치와 9주간의 메뉴 결정권을 거머쥘 우승팀은 20일 오후 7시 20분 MBC M, 밤 12시 MBC every1 '주간아이돌' 엔싸인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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