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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원혁, 예비 장모에게 합가 제안 받고 눈물(조선의사랑꾼)

기사입력2024-03-1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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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딸 이수민과 결혼을 준비 중인 원혁이 예비 장모에게 합가를 제안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월 1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용식 딸 이수민과 원혁 부부가 결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용식의 아내는 원혁, 이수민과의 식사 자리에서 "아들 있는 집이 부러웠는데 혁이가 아들 같아서"라며 "같이 살고 싶다"고 조심스레 말했다.

이에 원혁은 눈물을 흘렸다. 이용식 아내는 이용식이 결혼 허락을 하기 전부터 원혁을 사윗감으로 받아들인 상태.


이용식 아내는 "그러니까 혁이랑 같이 살고 싶다는 얘기다. 제일 중요한 건 너희들 의견이다"고 말했다.

이용식은 "지금 결정 안 해도 돼. 생각해보고 결정해라. 절대 부담 가지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원혁은 "저랑 수민이가 얘기를 나눠 보겠지만, 말씀하신 대로 저희 부모님게도 여쭤보겠다. 우리 둘이서도 깊게 얘기해볼 시간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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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예능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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