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임하룡 편으로 꾸며져 홍록기, 김민희, 현진영과 식사를 했다.
현진영은 "이번에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 거기가 200대 1이고 평수도 제일 넓은데 된 거다. 계약금을 내야 하는데 7000만 원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나보고 만들어내라더라. 용돈을 한 달에 80만원밖에 안 주면서. 나한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상금을 탈탈 털었다. 저작권 숨겨 놓은 것도 있고. 그렇게 갔는데 자기 앞으로 한다더라. 아내가 청약을 들었으니 아내 명의로 하는 건 맞는데 돈은 내 거잖아. 공동 명의 있지 않냐고 불공평하다고 했다. 그랬더니 상속세 비싸서 자기 앞으로 하는 게 이득이라더라. 그래서 알겠다고 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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