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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 "아파트 청약 200대 1 경쟁률 뚫고 당첨.. 아내 명의로"(4인용식탁)

기사입력2024-03-1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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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진영이 최근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월 1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임하룡 편으로 꾸며져 홍록기, 김민희, 현진영과 식사를 했다.

현진영은 "이번에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 거기가 200대 1이고 평수도 제일 넓은데 된 거다. 계약금을 내야 하는데 7000만 원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나보고 만들어내라더라. 용돈을 한 달에 80만원밖에 안 주면서. 나한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상금을 탈탈 털었다. 저작권 숨겨 놓은 것도 있고. 그렇게 갔는데 자기 앞으로 한다더라. 아내가 청약을 들었으니 아내 명의로 하는 건 맞는데 돈은 내 거잖아. 공동 명의 있지 않냐고 불공평하다고 했다. 그랬더니 상속세 비싸서 자기 앞으로 하는 게 이득이라더라. 그래서 알겠다고 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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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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