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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5년 차’ 박주호, 고정 욕심에 넷째 희망?→조우종 별거 선언 (동상이몽2)

기사입력2024-03-1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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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가 ‘동상이몽2’ 고정 출연 욕심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8일(월)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박주호가 넷째를 언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결혼 8년 차 축구 국가대표 김진수가 1년 만에 스튜디오를 찾았다. 또한, 해설위원이 된 결혼 15년 차 박주호도 김진수의 부름을 받고 함께 출연했다. 박주호는 국가대표 시절 포지션이 같은 김진수와 라이벌이었다고 한 후, 이제 최고참이 된 김진수가 선배 역할에 대해 고민 상담을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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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은 “긴급 제보가 있다”라며 박주호의 고정 욕심에 대해 언급했다. 박주호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엔 아이들이 주인공이어서 가만히 있었다며 “말하는 걸 좋아하긴 한다”라고 웃음 지었다. 딸 나은이가 박주호의 고정 프로 개수만큼 핸드폰에 하트를 찍는다는 것.


그러자 이지혜가 꿀팁이라며 “최초 공개 이런 게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박주호는 “고정만 된다면... 넷째 가능성 아직 있다”라며 수줍게 고백했다. 이에 조우종이 “바로 별거 들어간다. 고정 자리가 많이 없다”라며 견제했다. 이현이는 “그러면 ‘동상이몽2’에서도 나가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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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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